터벌림은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세종대학교 중앙풍물패입니다. 터벌림은 '터를 벌린다'는 뜻으로, 판을 키워 거대한 울림의 시초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장구, 북, 꽹과리, 소고, 징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, 입학식·대동제·정기공연 등에서 고창농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. 방학 중에는 다른 대학 풍물패와 함께 고창전수관에서 전수를 받으며 뜻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. MT와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며, 악기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. 풍물과 터벌림에 관심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! 🎶